SHKD-638 Iroha Natsume 15년도 작품
신종마약에 의한 연쇄살인이 계속되고 여수사관은 현장에서 발견한 단서를 쫓아 범인을 추적하는데,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를 따라 도착한 어느 한적한 빌딩의 옥상,
불행스럽게도 이곳은 범인이 파놓은 함정이었고,
괴한은 여수사관의 머리에 총을 겨눈채 강제로 추행한다.
이로부터 간신히 벗어난 그녀가 이토록 위험을 감수하며 수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과거 쌍둥이 언니의 복수를 위한 것.
언니는 약물을 개발하는 연구원이었고 어느날 누군가에 의해 무참히 강간당한 채 살해되어 발견된다.
그 언니의 몸속에서 발견된 약이 바로 현재 살해된 여자들의 몸속에서 발견된 약물인데,
약물에 의하면 언니는 약에 취한채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무참히 강간 당했고,
알 수 없는 다수의 정액이 질내 발견된채로,
폐공장 어딘가에서 버려진 채 발견되고,
그녀는 용의자를 언니와 함께 연구를 진행했던 박사로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물증이 없어,
이를 위해 이 약물에 의한 연쇄살인을 해결하기 위한 수사관에 지원하게 된다.
이내 다시 단서를 찾아 동료 수사관과 잠입하여,
물증과 범인(박사)을 확인했지만 총마저 빼앗긴 채 이내 제압당하고,
동료 수사관을 인질로 하는 사내들에 의해 스스로 스커트를 걷어올린다.
사내들은 스타킹을 찢어버리고 가슴을 거칠게 주므르면서도 그녀에게 끊임없이 굴욕적인 자세를 요구한다.
저항하지 못한 채 유린당하는 그녀,
사내들은 온갖 방법으로 그녀를 윤간한다.
아무것도 벗겨지지 않았지만 무참히 찢겨진 스타킹과 젖은 옷, 울부짖는 그녀의 목소리는 사내들을 흥분시킬 뿐이고,
지옥같은 시간이 계속된다.
애써 저항해보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이내 사내들은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고,
무참히 짓밟힌채 무방비로 쓰러져있는 그녀를 유린하던 한 남자가 방심한 틈을 노려 탈출하려던 그녀는,
다시 기절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