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p-270 초절정 신인 미소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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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일본의 4대 AV제작사 중 한 곳인 KMP에서

신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뭐 신인이 데뷔하고 그걸 광고하는건 늘상 있는 일이건만

이번 신인은 그 마케팅이 특이했는데

이 신인배우와 관련된 SNS에 좋아요가 늘어날 수록

관련 정보를 조금씩 풀어주다가

좋아요가 5만개가 쌓이면 

해당 미소녀의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마케팅을 진행한 이유?

왜냐면 이 신인배우는 "배우 뺨치는 초절정 미소녀"이자

"일본의 대표 아이돌 오디션을 모두 통과한 귀요미"인

그야말로 "여신"라는 것이었다

KMP정도나 되는 제작사에서 이렇게까지 홍보를 하는데

기대가 매우 컷던 것은 당연한 일

저만 그런게 아니엇나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좋아요 5만개가 달성되어 배우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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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처자

유메미 소우타(높은 확률로 예명)라는 처자다

그리고 오늘

그렇게 기다리던 이 신인 배우의 데뷔작이 떳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제목에 적어놓은 "초절정 미소녀"라는건

제 의견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제작사인 kmp의 의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힘

-본문

시작은 무난하다

메이크업을 하고 일어서는 장면으로 오프닝이 시작한다

드디어 실물 공개

어.. 음... 이쁘긴 한데... 초절정 미소녀...?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귀엽게 생긴 얼굴이다

초절정 미소녀? 글쎄...

그리고 위의 표지하고 얼굴이 좀 다른 것 같다

프로실 상의 키는 146cm인데

키와 어울리는 전형적인 로리+빈유+슬렌더 계열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표정과 각도에 따라서 얼굴이 상당히 변하는 스타일로

입을 다물고 미소를 짓고 있을 때에는 최고의 미모를 뽐내지만

웃으면 광대뼈가 도드라지게 보이며

입을 벌리거 웃을 때의 앞니 치열 또한 미모에 마이너스

데뷔작에선 보통

첫경험의 부끄럼 타는 소녀와 같은 모습을 보는데

이 작품에선 그런 경향이 조금 더 강한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일본 av와 서양 av의 차이점이

일본 av는 펠라 중간중간에 신음 소리를 섞는 반면

서양 av는 오로지 쭈압쭈압하며 빠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배우는 그러한 일본av의 펠라 연기 테크닉을 아직 익히지 못한 것일까

쭈압쭈압 빠는 소리만 들린다

대놓고 태닝/갸루 컨셉을 표방하는 과도한 태닝이 아닌

자연스럽고 은근한 비키니 태닝라인이 매력적이다

예상하지 못한 꼴림 포인트​

해당 작품은

인터뷰씬-노멀 남/녀씬-펠라씬-종합 교복씬으로 구성되며

거의 잇기 마련인 자위씬은 따로 없다

어찌보면 창렬스런 구성

섹스 테크닉은... 거의 없다

몸이 상당히 뻣뻣하며 수동적이고

자기의 라인을 살리는 자세도 잘 모르는 듯 싶다

작품의 연출이나 카메라 워킹 등에 있어서 딱히 특별한 것은 없다

그래도 삐까하게 마케팅을 한 만큼

뭔가 특별한 돈을 더 쓴 듯한 연출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다

이 장면의 얼굴을 보면

아이유와 신봉선의 중간 정도 되는 느낌이 나는 것 같은데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총평

허위광고 과장광고

예전엔 프레스티지가 먹튀지라고 조롱을 받았지만

이번엔 KMP가 욕을 좀 먹어도 될 듯 싶다

아 물론 못 생긴 것도 아니고 

충분히 매력있고 이쁜 배우이며

성장 가능성도 충분해보인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 배우는 업계에 널리고 널렸으며

얘보다 더 이쁜 배우 또한 많이 있다

그래도 이미지 소비가 빠르고 

로리/빈유/슬렌더 계열이 뜸한 요즘

새로운 신인이 등장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리뷰 끝